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는 지난 4월 27일 KBS광주방송총국(총국장 손관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제29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와 KBS광주방송충국은 상호 존중과 신의 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방송 송출 등 관련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서는 1992년 12월3일 UN이 세계 장애인의 권리 신장과 인권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 날’ 의 29주년을 기념하며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전국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지역 장애인합창예술제는 지난 4월 20일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본선 진출 : 라파엘코러스)를 시작으로 6월 전북에서 9월 인천, 광주, 전남에서 10월 경남에서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하고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제주 지역은 9월 9일까지 신청을 받아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2021년 11월 20일(토) 오후2시 광주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선을 거친 전국의 16팀이 출전하게 된다. 대상은 대통령상과 상금 오백만원 금상은 국무총리상과 상금 삼백만원 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이백만원 동상은 이사장상과 상금 백만원이 주어지고 이하 팀들에게도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자격은 장애인합창단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는 각 지역별로 상이함으로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각 지역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홈페이지(www.ncf1203.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