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동아리(회장 박경만)는 지난 12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추억애 캠핑카를 이용하는 장애인 가정이 보다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삼겹살 등 구입을 위해 600만원을 후원하였다.
희망나누미 동아리는 2019년부터 매주 꾸준히 밑반찬을 재가 세대에 배달하며 재가 장애인 세대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 주고 있다. 매번 명절이 되면 배달하는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2021년에도 장애인 가족 여행에 삼겹살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경만 회장은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나시는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을 하게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좋은 이웃으로 오래 함께하는 친구 같은 희망나누미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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