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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인천, 인천시와의 상생 틈새전략 협력...에어인천 주식 기부
 
최도범 기자 기사입력  2013/12/03 [10:02]
▲ 기종 : B737-400F (화물전용기)
[최도범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화물전용항공사이자 인천에 유일하게 본사를 둔 항공사 ‘에어인천’이 인천시에 자회사의 주식 1%(자본금 50억원/기부 5,000만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3일 인천시(시장 : 송영길)와 에어인천(대표이사 : 박용광)은 협약을 통해 인천의 항공물류산업 발전에 공동운명체로 시와 항공사가 더욱 밀접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에어인천의 주식 기부는 최근 중국 중국의 베이징, 푸동, 광저우 공항 등의 급속한 성장과 세계 경기침체로 우리 나라의 항공화물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뤄진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이날 협약은 인천국제공항의 허브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스포크 노선(Spoke Network) 개발과 화물전용서비스를 통해 화주기업 및 물류기업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동아시아 경제권의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인천의 항공물류정책과 진로를 같이하고 있다.


이러한 틈새전략에 대해 관계자는 "최근 중앙정부에서도 인정해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주요 정책으로 채택, 주식 기부채납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항공물류산업의 활성화 정책에 있어 인천국제공항의 화물항공노선 확대와 항공물류기업들의 유치하고 클러스터로 조성하는데 동반자로서 협력을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항공화물 변화 추이
▲ 환적화물 변화 추이  
이와 관련해 민간항공사의 주식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사례로는 지난 2007년 에어부산이 부산시에 5,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적이 있다.


한편 시는 향후 각국의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중국 내륙 시장, 몽골, 극동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의 항공화물 노선과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의 물류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공항세관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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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2/03 [10:02]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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