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동재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10:51]
영산대학교 에너지환경연구소, '제 2회 에너지환경정책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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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 영산대학교 에너지환경연구소는 양산캠퍼스 로스쿨콤플렉스에서 '방사선과 환경'을 주제로 '에너지환경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에너지는 산업의 동력이고 인류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경제적으로 값싸게 에너지를 생산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은 우리가 반듯이 확보하여야 할 분야"라고 말했다.
또 부 총장은 "석탄, 석유와 같은 지구온난화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풍력과 더불어  원자력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2회 에너지환경정책포럼'이 지역사회의 궁금증 해소에 기여하고, 넓게는 우리 후손을 위한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유익한 결과가 생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환영사에 이어 포럼 첫 발제자로 나선 윤병조 부산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원자력의 이해'를 주재로 원자력 발전의 원리에서부터 주요원전 사례들과 국민과 환경을 방사선 위해(Hazard)로부터 보호할 수있는 원전 안전에 대해 설명했다.
또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원자력 연구원 최근식 박사는 '방사선과 방사능의 이해'를 주재로 방사선, 방사능, 방사성도위원소, 핵종등 알기어려운 용어를 쉽게 설명했고, 방사선의역사, 자연 방사선과 인공방사선 차이점, 방사선 피폭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엄의문 영산대 교수는 "원자력시설 주변환경 및 영향력평가"를 주재로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해양환경조사에 대한 물리학적, 생물학적, 퇴적학적 분석과 원전 복수기 냉각수로 사용되는 해수에 대한 분석 등을 토대로 해양생태계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인 전력사업을 구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 마지막으로 패널 토론회가 열렸다. 양명승 영산대 석좌교수는 좌장을 맡았으며, 패널리스트로 김창락 한국원전대학원 교수, 김희령 울산과기원 교수, 이성규 전(前) 한국원자력안전기술부원장등이 '방사선과 환경을 주재'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준비한 영산대 에너지환경연구소장 김응호는 개회인사에서 "이번 포럼은 원자력 전문가 뿐만 아니라 환경 전문가들과 함께 원자력 환경과 관련된 현안 사항에 대한 현황 및 전망을 논의 하고자 마련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소장은 "양산지역은 지역적으로 고리원전과 가까이 있어 방사선과 방사능에 주요 관심사가 된지 오래"라며 "지역사회의 현안사항의 해법을 찾아 내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사명"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산대환경연구소는 지난해 "원자력에너지와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 1회 에너지환경정책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도 '제 2회 에너지환경정책포럼'을 성대히 맞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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